미국생활 이야기

2019 와이즈만 글로벌 사이언스 리더 프로젝트 _ 스탠퍼드 캠프 news(2일차)
2019-01-03

안녕하세요.

히든빌라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어제 오늘 모두 100점 만점에 100점!^^

아침, 저녁으로 살짝 쌀쌀하기는 하지만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초록빛의 나무들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 7시 45분은? 우리 모두가 Main Hall에 모여 아침인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적응해야하는 이것! 바로 ‘시차’인데요~

아직 시차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그래도 우리 학생들 어제보다 훨씬 나아진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Scramble eggs, Bacon, English Muffin, Fruit!

저는 주방장님이 준비해 주신 베이컨을 보자마자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왜나면 지난 미국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베이컨은 한 번도 우리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었거든요.^^

역시나 우리 친구들 바삭하게 구어진 베이컨에 부드러운 스크램블에그, 버터 바른 고소한 머핀까지 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아침식사를 한 후, 양치를 하고 포트폴리오와 필기도구를 챙겨 Dana Center로 향했습니다.

멘토 선생님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러 가는길~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설레는 발걸음으로 Danan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기다리고 계신 멘토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작된 'Life of Stanford' 강의!

강의를 통해 스탠퍼드에는 80개가 넘는 전공과 700개가 넘는 클럽이 있고, 전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부모님 곁을 떠나 혼자서 12일을 생활하게 될 우리 학생들에게 와 닿았을 그 말!

‘Living by yourself : Sleep, Responsibility, Exercise, Manage your time'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자기관리겠죠?^^

하루하루 스스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갈 우리 아이들..

그렇게 또 한 뼘 성장하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Life of Stanford 이후 이어진 Ice Breaking 시간!

올해도 우리 선생님들 Follow the Leader, Human Knot, Red Light Green Light Orange Light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해오셨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우리가 가야할 곳은?? 바로 강의장 앞 초록빛 잔디밭이겠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이 무엇이더냐!

하하호호 멘토 선생님과 금새 친해진 우리 친구들은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것도 잊고 푸른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Fish sticks, Potato Salad, Carrot, Apple juice!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정말 기대했던 스탠퍼드 대학교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커다란 야자수가 쭉 늘어선 팜드라이브를 따라 걷다보니 저 멀리서 붉은색 지붕이 매력적인 스탠퍼드 캠퍼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 저기서 들리는 아이들의 카메라 셔터소리!

따사로운 햇살, 푸르른 하늘, 초록빛 잔디밭! 그 속에 보이는 스탠퍼드 캠퍼스!

스탠퍼드 캠퍼스에 여러번 와보았던 저도 “우와~ 너무 멋지다!!”라는 소리가 연신 나올정도로

오늘 본 스탠퍼드 캠퍼스 모습은 너무 예뻤답니다.^^

 

이런 곳에서 단체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한국에서 챙겨온 현수막을 ‘쫙’ 펴고 옹기종기 모여섰습니다.

(늠름한 우리 학생들의 모습은 사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탠퍼드 멘토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스탠퍼드 캠퍼스 투어!

스탠퍼드에서 놓칠 수 없는 명소 3곳(Main Quad, Memorial Church, Hoover Tower)은 물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가장 큰 Green Library, Engineering/Computer Science/Education/Chemistry 등 전공수업이 진행되는 여러 빌딩을 차례로 돌아보았습니다.

도란도란 캠퍼스를 둘러보며 멘토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아이들~

시차적응으로 피곤했을텐데도 열심히 걷고, 보고, 듣고, 질문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우리 학생들! 오늘 본 예쁜 캠퍼스를 눈과 마음에 담으며 멋진 미래를 꿈꿔보았겠죠?^^

 

숙소로 돌아와 깨끗하게 손을 씻고, 저녁식사를 위해 Main Hall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Meatballs, Spaghetti, Garlic Bread'

“더 먹을래요!” 다시 늘어선 줄을 보니, 오늘 저녁 식사는 GREAT! 이었나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Design Thinking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탠퍼드 디스쿨에서 시작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인 Design Thinking!

캠프 기간 총 6번의 Design Thinking 활동을 통해 조별로 멋진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될텐데요, 학부모님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밤 9시!

주방장님이 준비해주신 갓 구운 쵸콜릿칩 쿠키를 먹으며 영어일기를 쓰는 친구들~

영어일기와 포트폴리오 정리를 끝내고, 깨끗히 씻고 잠자리에 들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잠시 후, 시끌시끌~

무슨일이었는지 궁금하신가요?

숙소 마당에 모여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는 아이들~

마음껏 별을 보게해주고 싶었지만, 쌀쌀한 밤에 감기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별은 조금만 관찰하는걸로~^^

 

낯선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 곳에서의 생활을 더욱 즐기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게 될 스탠퍼드 멘토 선생님을 소개해 볼까요?^^

 

1조의 멘토, 긍정 비타민 Jenny 선생님!

늘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Jenny 선생님~

아이들의 질문에 정성스레 대답해 주시고, 칭찬을 잊지 않으시는 따뜻함이 매력적이신 선생님입니다.

 

2조의 멘토, 명랑 쾌활 Semi 선생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학생들을 사로잡는 Semi 선생님~

3명의 멘토 중 리더로서 솔선수범 활동을 이끌어주시고, 아이들의 질문에 귀기울여주시는 센스만점 선생님입니다.

 

3조의 멘토, 미소 천사 Ron 선생님!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미소를 가진 Ron 선생님~

아이들의 눈을 맞추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늘 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젠틀맨 선생님입니다.

 

3명의 멋진 멘토선생님들과 함께 남은 일정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겠습니다~!!

 

내일은 샌프란시스코 Autodesk Gallery와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를 가는 날입니다.

푹자고 시차에 완벽적응한 후, 내일도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